삼국지 14 삼고초려 시나리오
유비로 조조의100만대군 막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시나리오는 207년 삼고초려로
난이도 상급 유비로 시작합니다
이 시나리오는 KOEI삼국지 시리즈 내내
제가 가장 즐겨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조조 군사를 막으면서 유비로 형주, 촉나라 먹고 조조치는 그런 루트로 진행해볼게요
별4개짜리 난이도
난이도 상급으로 유표이벤트전에 안죽게 하기위해 수명은 장수로
거점 먹을때는 학익진형으로~
병력은 10000으로 시작합니다
시작과 동시에 허창 완 여남에서 조조 군사들이 바로 쳐들어옵니다
오른쪽에 지휘 가능한 장수한명을 고를 수가 있는데
전 관우로 가겠습니다 관우 군신 전법을 게이지가 차면 제가 원할 때
발동시킬 수 있어요
관우 조운 관평으로 거점 먹으러 보냈구요
이 시나리오는 초반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한턴한턴 소중히 다뤄야 합니다
유비의 장수들이 너무 좋긴 하지만 군량 보급이 딸려서 힘든 시나리오입니다
내정은 올 군량으로 보냈습니다 진짜 군량이 엄청 딸려요
초반에 명령서 남는 거 무한 탐색으로 돈을 모아서
상인 올 때마다 군량을 비축해 놔야 합니다
첫번째 러쉬
첫 번째 조조가 하후돈 이전 장합라인으로 3만여 군사가 옵니다
관장조 라인으로 병사7500출격
첫번째 러시는 우습죠
관우의 군신스킬
데미지 살벌하죠.. 6984 3266 그렇습니다 관우 운장의 군신 전법입니다
왼쪽 이전쪽 마무리 지었으니 하후돈 쪽으로 다시 보냅니다
하후돈 다굴중
왼쪽 육양 거점이 조조 군의 회유 계략으로 넘어갔어요
이 시나리오가 힘든 게.. 자원수급이 너무 어려워요
계속 거점을 가져가기 때문에 군량 수급을 잘해야 합니다 병사도 적정선으로 유지시켜야 하고요
네..그는 갔습니다...서서..니뮤
서서를 떠나보냅니다... 조조 군으로 가죠.. 제갈량을 얻기 위해선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이벤트 조건이 다 나와있어서 그거 보시고 조건을 완료하시면 돼요
탐색을 돌리다보면 이렇게 자금을 발견합니다 명령서남는건 탐색 올인
이렇게 1차 러시는 막았습니다 지금 연도가 207년 12월 하순인데
208년 1월 상순 2월 상순 3월 상순에 제갈량 삼고초려 가야 되는데
유관장이 다 신야에 있어야 이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조운만 남기고 관우 장비는 다시 신야성으로
살다 살다 미방의 제안을 택하는 날이 올 줄이야........ㅋㅋ
매턴 제안란 들어가셔서 저런 군자금이나 군량 얻는 제안 있으면 실행해야 됩니다
첫째도 자원 둘째도 자원 셋째도 자원입니다
진 건물 건설
건물도 지어줘야 돼요 진은 군량 소비와 근처 아군 방어력 버프 있어서
자주 싸움 나는 포인트에다가 지으시면 됩니다
도적도 들끓어서 거점 지키는 게 빡십니다
채양항 의양 두 개 빼고는 계속 뺏고 뺏기고 합니다
드디어 제갈량을 얻었습니다
제갈공명을 얻었습니다
이제 장수진은 엄청 세죠
유비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 전투에서는 웬만하면 안 집니다
이번 하후돈은 포로로 잡아서 참수 시켰습니다
조조군은 하북을 다 평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하북쪽물량을 계속 수송해서
허창 완 진류에서 계속 온다고 보시면 돼요
무한 디펜스입니다
208년 7월이 되면 유표가 병사하고
유기가 강하를 주고 양양은 조조 손에 넘어가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벤트도 조건이 유표 조조 채모 유기 이런 애들이 다 나와있으면 안돼요
다 들어가 있어야 됩니다
다행히 7월 상순에 바로 이벤트가 열렸어요
이 이벤트가 진행되면 강하가 유비 손으로 들어오게 되죠
그리고 방통이 들어옵니다 개꿀인 건 강하에 감녕이 재야로 있었어요
바로 등용~
보시면 강릉이 빈 땅으로 나오는데 바로 강하에서 먹을라고 출발시키지만
조조가 훨씬 빨라요 못 먹습니다 강릉
강하에 23000 병사가 있지만 좋은 게 아닙니다 군량이 없어서 운용을 못해요..ㅋㅋ
첫째도 군량 둘째도 군량입니다 강하 신야가 구린 땅이라... 자원수급이 별로라
얼른 양양 강릉을 먹어야겠죠
우선 병력을 신야로 보냅니다
끊임없이 내려옵니다
다행히 양양에 병력이 12000정도밖에 없으니 지금이 기회
손권 유비 동맹 이벤트를 했습니다
적벽대전은 없어요 이게 마지막 이벤트입니다
동맹만 맺고 끝납니다 저번 시리즈들처럼 뭐 강릉으로 들어간다느니
그런 땅 주는 이벤트는 없습니다 이다음 이벤트는 오호대장군이더라고요
빠른 시간 안에 양양을 손에 넣어야 됩니다 시간을 더 주면 영영 못 먹어요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양양에 쏟아 넣습니다
장수는 제가 전법사용 가능한 관우
조운 제갈량 충차 왕창을 데리고 갑니다
신야에서 무한 방어하다 보면 장수를 엄청 잡아요 그럴 때 네임드는 참수하시거나
포로로 돌려주면서 돈 받으셔도 되고 상황 따라 하시면 됩니다
신야에는 만인적 장비와 3000의 병사만 놔두고 다 출동합니다
멍청한 AI
저렇게 똑같이 찍어도 다른 길로 가는 애들이 있는데 그럴 땐
제가 저번 글에서 소개해드렸던 중계로 설정해서 1번들렸다가 2번 목적지 가시면 됩니다
원군이 오기전에 얼른 점령해야됩니다
조조는 지금 강릉 무릉 영안까지 다 먹은 상태 양양을 끊어서 수송라인을 끊어야 됩니다
이번에 못 먹으면 GG 친다는 생각으로
강하에서 수송보내서 신야는 1만입니다
3천 빼고 양양으로 다 출발했었는데
강하에서 영혼까지 모아서 수송해서 만으로 만들었어요
다행히 강하는 조조가 쳐들어오지 못합니다
옆에 여강은 손권땅이구요
빈집 털러 허창 여남 완에서 총 3만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비를 제가 남겨놨었죠..
방원진 조운으로 몸빵시키고 관우는 옆에서
걍 어택땅 하시면 일렬로 가다가 양양성에 걍 다 녹아요
충차가 3천 밖에 없어서 성벽에 안전하게 붙여야 돼요
조운이 방원진으로 몸빵 하고 관우가 앞에서 군신쓸 준비
군신 데미지...ㅎㄷㄷ
군신 대미지로 병력 4600을 잡아버렸습니다
이제 충차만 붙어서 양양을 얻으면 되겠죠
꼭 자기가 지휘하는 장수 한 명 데리고 가세요
전법 써서 이겨야 됩니다 안 그러면 따내기 어렵습니다
관우의 군신이 터지고 바로 끝난 줄 알았는데..
관우가 혼란에 걸리면서 충차가 양양성에 붙기도 전에
병력들이 확 줄었습니다 제갈량은 전멸됐고요. 한턴만에... 성에서 날아오는 화살이 진짜 아파요
5월 상순이 돼서 모병까지 터지면서 양양성엔 다시 병력이 1만이 됐어요..
하지만 충차를 왼쪽으로 돌려서 다행히 충차가 열일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양양이름 위에 게이지가 성벽게이지
조금만 힘내! 거의 다 뿌셨다
이게 충차나 정란이나 투석이 원거리가 아니라 근거리라
붙기만 하면 엄청 센데 붙기 전에 병력이 확확 까여서
머리 써서 잘 붙여야 돼요
드디어 양양을 먹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양양... 2년 만에 먹었네요
그와중에 손권이 강릉을....
역시 동맹은 동맹인가요.... 손권이... 강릉을 칩니다..
먹으면 난리 나는 데요..
다음 편에서 이어서 갈게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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