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4 삼고초려 플레이 후기 조조의 100만대군 막기 3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어서 가겠습니다~
1,2화 안보신분들은 보고 오는 걸 추천드려요^^
211년 3월 하순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시작한지
한현의 장사땅앞에 조운 제갈량 마속이 거의 도착했습니다
18000의 병력으로 한 번에 점령이 되어야 할 텐데요
장사 땅에는 무려 황충이 신궁이라는 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행진 황충 나오면 ㅎㄷㄷ
다행히 무난하게 장사땅을 점령했네요
드디어! 황한승!! 보시면 전법 중에는 신궁이라는 고유의
전법이 있고요 오른쪽 개성은 확삭이란 장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삭 : 일정 연령 이상이 되면 부대의 모든 능력치가 상승한다 단기 접전에 특출
이라는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정 연령이라..ㅋㅋㅋ황충은 64세입니다 알다시피 이릉 전투에서 죽죠
정군산전투에서 하후연을 벤 공인가... 단기 접전에 특출나다니..
아무튼!! 게임 속 황충은 활이죠! 거의 모든 전법이 원거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왕도 렙이 올랐습니다
주의 랩이 올라서 유비 주의 렙이 4 랩이 되었어요 코스트도 45가 되었고요
전 전투 칸 자물쇠를 열고 황충의 무려 5 랩짜리 안행강화를 넣습니다
이제 안행진좀 쓸려고요 같은 주의를 가지고 있어서 2 코스트에 넣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별 다른 반격 없이 장사를 손에 넣었어요
자 장사 쪽에 군량만 조금 수송한 뒤에 바로 조범의 계양으로 보내겠습니다
2만의 병력을 운용하려면 군량이 배는 있어야 돼요
군량이 0이 되면 사기가 떨어지고 병사가 바로 증발합니다
다행히 지금 강릉 양양 땅에서 수급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귀찮게 영안에서 서황이 강릉에 공격왔네요
역시 서황은..서황이군요
서황이놈.. 얼른 잡아서 등용하거나 참수시켜버려야겠어요
계양을 빠르게 갑니다
군량을 수송시켜 놓고 바로 계양으로 가겠습니다 뭐 6000 병력에 위협적인 장수도 없어서
제갈량 투석
조운 어린
황충 봉시로 빠르게 갑니다
네 계양도 마무리 지었습니다
뭐 손쉽게 계양도 마무리 지었어요 그런데 이제 슬슬 장수가 딸립니다
지역 내정 보내는데 점점 장수가 모자라요
계양을 보시면 지역거점이 5군데 있죠 계양까지
그러면 5명이 필요하고요
거기다가 도시 내정 모병 훈련에 2명
총 7명이 필요합니다
강릉 같은 큰 땅은 12명이 필요하겠죠
얼른 유장 쪽 장수를 등용해야 장수 난에 허덕이지 않을 텐데요
작년에 무심코 맺었던 반조조연합군
반조조연합군으로 사섭땅인 영릉을
같은 동맹인 관계로 한 달 있어야 계양을 공략하겠네요
강제로 한 달 휴식입니다 이럴 때 군비를 보충해야겠어요
어느 센가 무릉과 강릉에 병력이 모였습니다
이제 얼른 영릉을 치고 병력을 위로 올려야겠죠
무릉과 계양에서 협공
뭐...사섭정도야..이거 점령하면 형주땅을 다 먹네요!
지역을 다 먹으면 이런 이벤트도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들도 고고 주의 경험치 얻습니다!
으....그래픽.....전체지도...이게 최선이었냐...KOEI
전체 지도를 보시면 마등은 열심히 장안 쪽에서 조조를 괴롭히고 있고
얼마 안 가겠지만...
손권은 여강뻇긴거 빼고는 잘 버팁니다.. 역시 물 위에서는 손권쪽 당할 자가 없죠
이제 저는 형주를 평정했으니 영안을 통해서
유장쪽으로 진군해보려고 합니다 유장쪽이 장수들 유비와 상성이 맞아서
대거 등용 좀 해야겠어요
왕도랩이 또 올랐으니 지원쪽으로 한칸 엽니다
이제 가지고 있는 성이 4개 이상이다~그러면
운반개발을 꼭 가져가야 됩니다
운송이 이게 시간이 오래 걸려요 생각보다 운반 개성 가지고 있는 친구 아니라면
이렇게 운반 특성이 있는 친구들은 좀 낫습니다
이게 운반도 군량을 신경 쓰셔야 돼요
영릉에 느낌표 보이시죠? 저게 한 달 뒤에 군량이 다 소모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진진으로 영릉에서 무릉까지 3만의 군사를 이동시킨다
그럼 예상 도착일 수가 나오거든요
3만정도면 한턴에 7천정도 수송 출발한 도시의 군량이 증발합니다
도착일 수 보시고 너무 먼 거리 수송은 가다가 수송부대 사라지니까
중간에 한번 정도 도시에 들렸다가 보내세요~
형남4군은 군단 위임을 시킵니다
형남 4군은 도독을 방금 영릉에서 탐색해서 얻은 장완을 임명합니다
그리고 정치 높은 친구들 능력치 낮은 친구들을 4군에 필요한 인원 보내서
내정만 빡시게 시킵니다 그리고 강릉에다 수송만 하게 체크합니다
이제 자원수급이 더 좋아지겠죠
자~ 이제 강릉에서 영안을 치러 갑니다
추행진은 전법을 사용을 못합니다
제가 이번 KOEI삼국지14에서 잘 안 쓰는 진형이 있는데
그게 추행진입니다 전법을 사용을 못해요
전법과 진형은 삼국지14플레이3탄 전투편에 다뤄놨으니
참고하세요~
자 감녕은 봉시로 바꾸고 조운 감녕 황충으로 영안 병력 없애러 1군 출발합니다
자 1군에 이어서 2군도 출발합니다
2군은 병기와 원거리 부대로
유비 안행
위연 어린
제갈량 안행
가후 정란
방통 투석기로 갑니다
유비진형의 색은 초록색 마치 오염된 땅을 정화시키는 듯한 인상?ㅋㅋ
1군이 앞에서 타일 점령하면서 건설물들 뿌시고 진행하면
2군이 따라갑니다 이게 타일점령하면서 가면 행군이 느려요
이제 익주 방면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촉나라는 정말 산세가 험악합니다
다시 신야로 돌아와서
이번 편에 형주 4군 먹는 걸 위주로 보여드렸더니.. 신야를 잘 안 비췄군요
장사 점령할 때부터 위스샷까지 1년 2개월이 지났군요
1년 2개월 동안 초반에는 계속 병력이 오다가 지금은 한 6개월 동안은 조용합니다
강하도요 근데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허창 75000 여남 53000 완 43000 상용은 잘 안 보이네요
마치... 폭풍전야 같아요... 양양에서 계속 신야로 자원 보내줘야 돼요
병력 3만 이상 유지하려면 신야의 내정가지곤 유지비도 안 나옵니다
헌제의 칙사가..
드디어 중랑장이 됐습니다
관직이 뭐가 좋냐고요? 지휘 병력 느는 건 뭐 저랑은 딱히 상관없습니다 병력도 별로 없으니
그러나!!!! 뚜둔
중랑장이 되면
조운도 제가 지휘가능합니다!
오른쪽 보세요^^
중랑장으로 올라가면 지휘 가능 장수가 두 명이 됩니다
이제 신장에 단기구까지 두 명의 사기 전법을 제가 맘대로 쓸 수 있는 거죠
나머지 장수들은 랜덤입니다~ 잘 안 터져요.ㅋㅋ
영안도 무난하게 입성할 듯 합니다^^
네 그러합니다 영안은 완벽히 고립되어서 지원군이 올 수 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뭐 공짜 땅이죠.ㅋㅋ
헐...뒷치기?
손권과의 동맹이 끊어진 줄 몰랐어요 강릉에 천밖에 병력이 없는데...
얼른 외교 보냅니다 지금은 손권과의 관계가 친밀인데 저기 한당이 제 거점에 당도하는 순간
친밀은 쭉쭉 낮아집니다 보통 불화 험악까지 가게 되겠죠
그전에 동맹을 맺어야 됩니다
금1000으로 받는다고?
이적의 논객 개성 때문인지... 손권과의 관계가 친밀이라서인지
금 1000밖에 안 받는데요.... 제갈량이 구라 치는 놈은 아닌데.
얼른 급파합니다! 다행히 이적이 강하에 있어서 금방 갑니다
다행이군요
손권이 놈들.. 황개에 정보까지 치라는 조조는 안치고 강하랑 강릉으로 보내네요 병력을..
다행히 이적이 먼저 도착했습니다
오..제갈량..역시..구라쟁이는 아님.
손권과 동맹을 24개월 맺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열심히 익주를 점령해야겠죠
이제 조조 군은 신야와 강하에서 막고
나머지 병력들은 유장을 치는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삼국지14 삼고초려 플레이 3화는 여기서 마칠게요~
4화에서 이어가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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