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6일 작성된 글입니다
드디어!! 기다렸던 삼국지 14 플레이를 했습니다
메뉴화면 음..폰트가 마음에 별로안드네요
메뉴 화면입니다 뭐 별건 없어요~
KOEI삼국지 처음이신 분들은 튜토리얼부터 시작해보심이..
전 고수니까 바로 새로 시작으로 들어가겠습니다.ㅋ
시나리오 선택
시나리오는 늘 비슷하죠 DLC 이릉 전투는 1월 29까지 받을 수 있어요
가장 가운데 있는 삼고초려 유비로~
삼고초려 유비면 난이도5개 아닌가..
난이도가 표시되어있는데 뭐 삼국지 시리즈 AI는 워낙 쉬운 걸로 유명해서
오른쪽 지도 보시면 한반도가 있는데
인게임 들어가시면 한반도는 삭제돼있습니다(뭐.. 그렇다고요.ㅋㅋ)
시나리오 설정
첫판이긴 하지만 호기롭게 난이도 상급으로!
자 이게 첫화면 입니다
우선 전략 페이지와 진행 페이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전략 페이지 때는 여러 가지 명령을 진행시키고요~ 명령서 보이시죠? 저걸 다 쓰면 명령 못해요
진행 누르시면 실행 페이지로 진행돼요
한 달이 3번의 전략과 진행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순 중순 하순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야는 도시고요 그 옆에 무음 육양 운두 의양 이런 곳은 거점? 지역이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점령해야 됩니다 타일들도 점령해서 거기다가 여러 가지 방어기지들을 지어야 하고요
저런 거점들도 다 내정이 가능하니 그건 나중에 따로 정리할게요
우선 전략 페이지 메뉴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총 5가지의 큰 메뉴가 있고요
맨 위에 임면에는 시정 관직 군단 신설 군단 편제가 있습니다
시정부터 보시죠
시정화면 입니다
여기서 장수들을 임명해주면 효과가 활성화됩니다
하지만 총코스트가 있어서 잘 짜셔야 돼요 왼쪽 위에 왕도 LV이 있는데
아마 레벨 업되면 코스트도 올라가겠죠
전투를 클릭해 봤습니다
이런 식으로 장수마다 능력이 다릅니다
코스트를 맞춰서 정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임면의 관직란
다시 진행 페이지 임면의 관직입니다
뭐 자기가 원하는 관직을 장수들에게 주는 거죠
군주가 황제에게 관직을 받으면
점점 더 장수들에게 줄 수 있는 관직이 늘어납니다
시리즈마다 매번 그랬듯이 군주 관직은 아마도 점령한 땅이 많아져야 올라갈 듯싶어요
그리고 임면의 3번째 군단 신설은 나중에 땅이 많아져서
혼자 관리하기 힘들 때 군단 만들어서 위임시키는 그런 개념입니다
4번째 군단 편재는 그걸 수정하는 메뉴고요
자 다시 돌아와서 인재란을 알려드릴게요
인재에는 탐색 등용 명품 포상 추방이 있습니다
탐색은 말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땅을 탐색해서
인재나 보물이나 금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명령입니다
자주 해야겠죠? 명령서 남으시면 이거 하시면 돼요
등용은 재야로 떠돌아다니는 무장이나 상대 진영에 장수들을
등용하는 명령입니다 장수마다 상성이 있으니
상성이 맞으면 상대 진영 장수도 꼬셔진답니다
명품은 내가 가지고 있는 보물들을
휘하 장수들에게 나눠주는 메뉴고요
포상은 충성도 낮은 장수들에게 금 100원씩 주는 명령입니다
추방은 뭐 다 아시죠?ㅋㅋ
습득은 전법을 습득하는 명령인데 전법 서가 따로 필요합니다
1편에서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임면 인재에 대해 다뤄봤어요
2편에는 계략 외교 결재 내정에 대해 다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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