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T1 소속 구마유시 선수 트롤링 자필사과문 및 팀 징계
용기를 내보자
2020. 7. 3. 16:14
T1의 유망주 원딜
구마유시 선수가
트롤링으로 인해서
팀 징계 및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LOL 솔로랭크 챌린저 구간에서 이뤄졌습니다
정글러 2명이 같은 편으로 매칭 돼서 한 명이 서폿으로 밀렸죠
밀린 서폿에게 주라인 아니니 닷지하라고 했지만 모르가나 픽을 하면서
서폿 하겠다고 했습니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죠
하지만 구마유시 선수는 상대 애쉬+탐켄치 조합 상대로
이렐리아 후픽으로 선택하고 게임을 던집니다
0 킬 13 데스 4어시
이 사건이 브론즈도 아닌 챌린저에서 이뤄졌고
이에 T1에서는 즉각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팀 내부 징계는 벌금 50만 원+20시간 사회봉사
추가로 선수단,코칭스태프 인성교육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LCK리그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고 팬들을 많이 보유한 T1의
원딜 유망주 구마유시가 이런 행동을 보인점에
롤 팬들은 적지 않은 실망감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테디의 2년연장계약 소식도 있고
자신이 출전기회가 없는 것이
어린선수에게 멘탈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프로로서 이런행동은 자중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