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게임

삼국지14 플레이후기 삼고초려 유비 5편

용기를 내보자 2020. 5. 26. 10:46

삼국지14 플레이후기 삼고초려 조조의 백만대군막기 5편이어가겠습니다

처음 보신 분들은 1~4편 보시고 오세용^^

 

왼쪽은 장비 오른쪽은 관우

여전히 신야는 무한 디펜스 중입니다

계속 막다 보면 빈틈이 보이겠죠

관우 장비가 신야를 막고 강하는 관평 주창이 막는 사이

본진은 익주를 점령하고 한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부수관을 부수자 ㅡㅡㅈㅅ

조운 제갈량 방통 황충으로 부수 관공 격을 갑니다

여기 관문만 통과하면 자동은 자동 함락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수관을 함락했습니다 얼른 자동으로 달리겠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조조가 더 크기 전에 얼른 북진해야 됩니다

한중까지만 먹으면 승기는 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드디어 자동 점령

부수관 점령에서부터 자동까지 3개월이나 걸렸습니다

그사이 신야는 무한 수송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얼른 자동으로 수송해서

한중을 공략해야 될 텐데요

 

신야는 정말 미친듯이 옵니다 100만대군이뭐야...벌써 200만은 해치운듯

군량 체크 잘하면서 버텨내야 됩니다

하도 싸워서 그런지 벌써 장비 관우 통솔력이 100 가까이 됐습니다

 

조조군이 검각을 넘어서 자동을 침략했습니다

거의 10만의 부대가 자동으로 왔는데요

조운 황충 유비로 다잡고 바로 검각 함락까지 다이렉트로 가보겠습니다

 

성에서 나가는 화살비

역시 수성엔 좋은 땅

약간 언덕이라서 진입을 잘 못합니다 자동성에서 화살 나가고

황충과 유비가 지원사격을 해서 몽땅 잡습니다

 

여전히 신야는 고통받고 있습니다

년수로 4년 넘게 신야를 쳐들어오고 있지만

관우와 장비 그리고 형주땅에서 나오는 병력과 자원으로

계속 막고 있습니다 장수는 웬만해서 등용 안 되는 놈이다 싶으면

참수시킵니다 어차피 이제 군자금은 여유롭거든요

포로교환 안 해도 됩니다 

 

마초가 안보인다했더니...

마초 이녀석...마등세력이 멸망하고 안 보인다 했더니 사섭 군에 가 있었군요

사섭은 제가 좀 더 크고 항복 권고해보겠습니다 항복 권고를 하려면

외교가 안 좋으면 안 됩니다 저는 사섭과 친밀이기 때문에

 동맹이 끝나면 항복 권고를 해보겠습니다

오호대장군의 마지막 퍼즐은 맞춰야죠.ㅋㅋ

 

검각 5만에 부수관 4만 한중4만6천이군요

하나씩 무너트리면서 진군해 보겠습니다

 

 

검각을 무너트리고 백수관으로 진격

전 여기 지나는데 영걸전이 갑자기 생각나더라고요

초등학교 때 접했던 영걸전.. 거기서 한중 쟁탈전 전투가 이 길과 비슷했었는데

저기 문 앞에 조조와 사마의가 있었죠.ㅋ

아무튼! 백수관만 점령하면 한중이 바로 앞입니다!

 

조운 유비 황충의 콜라보레이션

백수관 앞에서 방원진의 학소가 몸빵 하고 있었는데

조운전법단기구와 유비의 협공 거기다가 후에 터진 화시로

학소병력의 반을 줄입니다

그리고 백수관을 점령하고 한중까지 점령했죠..

사실... 한중 점령이 여기서 더 오래 걸렸는데 녹화가 안됐더라고요

한중 점령 후부터 다시 녹화를 했습니다

그 사이 한중을 점령했고 신야는 여전히 무한 디펜스 중입니다

 

녹화를 못했는데..한중왕이 되어버렸다능...

네 드디어 한중을 점령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상용만 점령하면 신야와 한중은 이어지겠죠

이제 상용만 점령하면 한중과 신야는 이어져서 조금 숨 좀 돌릴 거 같아요

사실 이제 제가 승기를 잡았다고 봐야죠.ㅋㅋ

 

신야 상황도 좋아졌습니다

허창 여남 완 병력이 확 줄었죠 계속해서 

조조가 신야에서 7년 동안 쏟아부은 결과입니다

이제 조조 세력도 조금씩 약해지고 있고 손광도 오른쪽 보시면

위로 진군하고 있습니다

 

 

양평관을 점령하고 천수로 진군합니다

저도 한중왕이 되어서 5명을 지휘할 수 있습니다

제갈량의 신산귀모  황충의 신궁 장비의 만인적 전법을 맘대로 쓸 수가 있습니다 ㅋㅋ

 

신야의 관우 장비도 진군을 합니다

정확히 10년 만에 신야에서 수비만 하다가 공격을 갑니다

이제 쌓여왔던 한을 풀어야겠죠 

 

이제 점점 파랗게 물들어있던 땅들이 녹지로 변하고 있습니다

제갈량 조운 방통 황충은 천수 쪽으로 진격하고 있고

관우는 벌써 완을 함락했습니다

완을 함락하고 나니 장안이 바로 앞이군요

제갈량이 그렇게 점령하고 싶었던 장안이 완으로 오니까 가깝습니다

갑자기 유봉과 맹달이 생각나네요 ㅋㅋ

상용에서 항복만 안 했더라면?ㅋ

 

이제는 군단위임해도 됩니다

어느 정도 점령이 완료되고 승기가 잡혔다고 생각이 들면

귀찮은 땅들은 위임해서 점령시키세요~

성도 자동 강주 영안을 묶어서

고정군의 건녕 운남을 치라고 명령합니다

 

사섭은 항복권고

사섭군을 항복 권고로 점령했습니다

 

드디어 마맹기가

드디어 오호대장군 마지막 퍼즐 마초가 합류했습니다

신위 고유 개성을 가지고 있네요

신위는 특정 범위에 적부대가 많으면 모든 능력치 상승입니다

뭐 혼자 일당백 하겠다는 개성이군요

 

허창으로 진격합니다

관우 장비 형제는 허창으로 진격하고

제갈량 황충 쪽은 천수를 점령하고

장안 공략을 준비 중입니다

 

삼국지 시리즈를 하다 보면 이렇게 승기가 넘어왔을 때 좀 

지겨워지거든요.ㅋㅋ이럴 땐 최대한 위임을 하시고

특정 한두도시만 운용하시면 조금 덜 지겹습니다

 

촉나라로 통일할 날이 멀지 않았네요~

 

역사적으로 손권이 유비와 동맹이 깨지지 않았더라면

역사가 바뀔 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게임에 너무 심취했나요?ㅋ

 

다음화가 마지막이 될 거 같습니다

다음화는 짧게 천하통일까지 다루고 플레이타임과 플레이 후기를 다뤄볼게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