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게임

삼국지14 삼고초려 유비로 조조의 백만대군 막기 2편

용기를 내보자 2020. 5. 26. 10:41

삼국지 14 삼고초려 유비로 조조의 100만 대군 막기 2편입니다

전편에 이어서 바로 가겠습니다^^

제 동맹인 손권이 강릉을 쳐들어갔습니다

강릉을 먹으면 안됩니다....왜냐면...

제가 먹어야 되기 때문이죠

강릉이 정말 좋은 땅이라.. 놓치면 자원수급에 큰 차질이 생깁니다

 

신야는 조조가 계속 쳐들어옵니다

제 지휘 장수인 관우는 다시 신야로 보냅니다

장비 관우로 무한 러시를 막고

감녕 제갈량 유비 조운으로 강릉 공략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양양의 지역내정

마찬가지로 양양도 올 군량으로 갑니다

8개나 되다니.... 이렇게 기쁠 수가.. 강릉은 좀 더 큽니다

강릉까지 먹으면 좋겠죠..ㅋㅋ 상황 봐서 신야는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안되게 막아봐야죠

신야 디펜스

자잘 자잘하게 올 때도 있고 한번에 10만씩 올때도 있습니다

강하는 무조건 신야에다가 수송만 합니다

군량 위주로 돈 생기면 바로 군량 사시면 돼요

포로는 파시던지 참수하시던지!

자 다음 목표는 강릉!!! 그다음 형남 4 군입니다

조조 땅인 강릉 영안 무릉은 수송라인이 끊겼기 때문에 신야에서만 막으면

저기 먹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신야가 혹시라도 뺏기기 전에 빠르게 강릉을 공략해야 될 터인데요

가후 충성도가 낮다?

이게 전장에 계속 나와있으면 충성도가 떨어져요

만약에 전장에서 관우가 가후부대를 전멸시켜서 포로로 잡았다고 가정하면

관우가 신야에 들어갈 때까지 가후에 대한 처벌이 안됩니다

오랫동안 데리고 다니다가 복귀하면 이렇게 충성도가 낮아져 있죠

네.. 87 충성도의 가후를 등용했습니다

포로교환으로 금 받아도 되지만 가후라니 ㄷㄷㄷ

주의 랩이 올랐습니다

왕도가 2 랩이 됐습니다 주의에 관해선 

삼국지14 플레이후기5편(정책,주의)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랩이 오르면 다섯 가지 시정 중에 자물쇠 걸린 곳 한 곳을 오픈할 수 있습니다

저의 상황에 맞게 세팅을 다시 하고요~

 

반조조 연합군..ㅋㅋ

연합군을 만들잡니다.. 뭐 어차피 지금 강릉이 목표니 우선 가입합니다

 

제안은 매턴마다 들어가 보세요~

상인이 방문을 안 했을 때도 이렇게 제안에서는 군량을 살 수 있습니다

제안은 초반에 엄청난 힘이 됩니다

오른쪽은 관우 왼쪽은 장비

관우가 여남 허창쪽을 맡았고

완 상용에서 오는 병력은 장비가~

군신 전법은 쿨마다 돌려주세요~

없는살림에 또 끌어모아서 강릉을 갑니다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니기 때문에 또 바로 갑니다

양양이 2만이 모여서

조운 방원진

감녕 봉시

왕창 충차

제갈량 투석으로 강릉 갑니다

강릉이 13000 병력이라 2만 다 데리고 가는데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양양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일자로 어택땅 하면 바로 썰립니다

병기들이 바로 붙을 수 있게 진형을 잡습니다

오...장료와 조운의 일기토..

관우 장비 조운 셋다

단기라는 장수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일기토엔 특화되어있습니다

단기라는 개성은 일기토붙을 확률도 높여주고

일기토도 잘하는 그런 개성입니다

이번 14에서는 무력 20 차이도 일기토에서 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단기 개성 있으면 잘 안 집니다

과연.. 장료와 조운의 결과는?

 

오.....개꿀...

대박입니다 ㅋㅋㅋ

전사나 포박이 나오면 병력도 증발되거든요

지금 일기토 한방으로 7000의 병력이 사라진 겁니다

운이 따르네요 일기토 이긴다고 다 포박 전사 나오는 건 아니고요

사기만 떨어지는 게 거의 다반사입니다

포박은 잘 안 나오고요 전사는 더더욱..ㅋㅋ

벌써 위나라 장수 하우돈 악진 장료 이전 참수했고요

장합 가후 등용했습니다

네임드 장수들 많이 줄었으니 점점 더 할만하겠죠

그래도 역시 성은 성이네요..

감녕은 화살에 맞아서 퇴각당했고요..

장료 전사 아니었으면 벌써 전멸이었겠어요

과연 강릉을 먹을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보이시죠?ㅋㅋㅋ

와... 두 번 운이 따르네요

또 포박으로 3천의 병사를 증발시켰습니다

결국 두 번의 일기토 덕분에 강릉을 점령했습니다

양양은 관우의 전법 군신 때문에 점령했고

강릉은 조운의 일기토 두 번이 점령을 만들어줬네요

장수 빨 오진다리...ㅋㅋ

 

우와...

거점 장난 아니죠?ㅋㅋ 오림항 위에 하나 더 있는데

저건 아까 손권이 먹어서 제가 뺏을 수가 없어요

2년 동맹이라.ㅋㅋ

강릉에만 총 10군데 지역 내정이 있습니다

양양이 8군데인데

강릉은 10군데ㅋㅋㅋ

이제 잘만 키우면 가난에서 벗어나겠어요

여전히 신야는 고통받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병력을 신야에서 유지시키면 군량이 계속 빨립니다

적당히 만~2만 정도만 유지시키셔도 관우 장비가 다 막아버리죠

강하를 완전 신야 부속으로 놓으시면 관리됩니다

상인이 왔다

자금 있으면 바로 군량으로 전환~

상인이 매번 있는 게 아니니까 왔을 때 사세요

 

전법수련

탐색을 하다 보면 장수와 금 보물 그리고 전법서가 나옵니다

전법서는 기본 전법서들만 나오고요

관우의 군신이라든지 장비의 만인적 같은 전법은 안 나옵니다

저렇게 전법이 없는 친구들에게 배우게 해 주면 돼요

주의 경험치도 얻을 수 있으니 간간히 해주시면 됩니다

 

형남4군

다음 목표는 형남 4군입니다 무릉은 조조가 먹고 있고 영릉은 사섭이 먹고있고

장사는 한현이 계양은 조범이 가지고 있습니다

네곳다 별 무리 없이 공략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관건은 군량이겠죠 얼른 황충 위연 먹으러 가봅시다~ 

양양에서 모인 병력들을 영혼까지 모아서 강릉으로 수송했더니

2만 조금 넘네요

영안에서 뒷치기할 수 있으니 3천은 놔두고

18000의 병력으로 무릉을 공략하러 가봅니다

제갈량 투석

가후 정란

조운 어린

감녕 봉시로 갑니다

신야는 여전히 관장형제가

신야에는 지휘 가능 장수를 꼭 놔두세요

전법 아니면 못 막습니다

군신 전법과 관우 장비 일기토로 겨우겨우 막고 있습니다

 

여강이 조조손에 넘어갔네요

큰일 났습니다 손권땅이었던 여강이 강하를 몸빵 해주던 여강이

조조 손에 넘어갔습니다 신야지 키기도 빡센데

이제 강하도 지켜야 되는 위기에 놓였습니다

상황을 봐서 강하 신야는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자원수급이 너무 안 되는 땅들이라

손권.... 이... 멍청한..

무릉도..쉽지 않습니다

만 팔천의 병력이 5천남았는데요

과연 점령할 수 있을까요? 병기두명의 병력은 양호하긴 한데

오홍홍홍

역시 병기는 위대합니다

붙기만 한다면...

다행히 가후가 정란으로 성안에 있는 병력을 모조리 죽여서

점령했습니다

전투는 하면 할 수록 능력이 오른다

능력치도 경험이 쌓이면 오릅니다

전투를 하다 보면 통솔이 오르구요 

일기토를 하다보면 무력이 오르고

계략을 쓰다 보면 지력이 오르고

일을 많이 하다 보면 정치가 오르고

사람들을 등용하다 보면 매력이 오릅니다

시정 중에 경험치 상승시키는 주의를 가진 장수가 있는데

그 장수를 시정에 배치시키면 능력치 상승의 효과가 높아집니다

 

병력들이 눈물 납니다

무릉.. 3천... 강릉.. 2천..

장사에는 황충 위연이 있는데.. 언제 또 2만을 모으려나..

신야는 무한 디펜스 중이고

강하는 여강이 뚫려서 지금 ㄷㄷㄷ중이고

손권땅이었지만 뻇겨서 조조땅이된 여강

다행히 손권이 여강에 병력을 집중시킵니다

잠시 동안은 시간을 벌겠네요

ㅋㅋㅋㅋㅋ?

운이 또 한 번 제 편인가 봅니다

왕랑이 광릉 땅에서 독립을 했습니다

광릉은 건업 여강 위에 있는 땅인데요

3만의 병력을 가지고 독립을 하다니.ㅋㅋ

여강 위쪽에 있는 광릉입니다

또 한 번 시간을 벌게 되었습니다

강하는 한 3개월은 안전하겠네요

점점 병력수가 많아집니다 장비43의 병력으로 후퇴중..ㅋㅋ

전멸은 되도록이면 피하세요

다행히도 관우는 적토마를 타고 있어서

적한테 잡히질 않습니다(아이템 특성)

전사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설마.. 그런 일이 일어나진 않겠죠

그래도 전멸을 당하면 부상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전멸할 거 같으면 얼른 퇴각 후에 다시 재출전하시기 바래요~

 

황충 위연 등용하러 갑시다!

강릉에 또다시 병사를 모아서

제갈량 투석

조운 어린

마속 학익으로 출전합니다

읍참마속의 그 마속

가정 전투의 그 마속

믿고 써 봅니다!

과연 형남 4군을 빠르게 점령할 수 있을까요

여강을 빼앗은 조조가 강하에 공격이 들어올까요?

신야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삼국지14 삼고초려 유비로 조조의 100만대군 막기 3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