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4 삼고초려 유비로 조조의 100만 대군 막기 6화이자 마지막 편 갑니다
이번에 플레이 후기랑 플레이타임도 마지막에 말씀드릴게요
천수를 점령한 유비군 장안이 코앞이쥬?
자 유비 본진은 천수를 통해서 장안으로 진군합니다
귀찮은 운남은 위임을 통해서
제가 위임한 3군단은 운남을 공략 중이군요
이렇게 힘이 커지면 위임을 통해서 공략하셔도 됩니다
물론 주력 싸움은 위임하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허창 점령
장비의 군대는 허창을 점령했습니다 이제 중원으로 나왔네요
유비군은 장안 쪽 루트로 낙양까지 먹고 하북진출하고요
장비 쪽은 서주 예주를 공략하겠습니다
이제 힘의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유비 관우가 만나는군요
10년 만에 장안에서 유비와 관우가 만나는군요.ㅋㅋ
완쪽에서 장안 가는 길이 훨씬~빠릅니다
낙양땅 좋습니다 함곡관과 호뢰관이 뙇!
드디어 낙양을 점령했습니다 낙양 쪽에서 하북으로 진군합니다
지금의 북경을 점령했습니다
지금 중국의 수도 북경인 계를 점령했습니다
조조 군의 몰락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형주는 전부 위임해서 손광군을 치도록
형주는 전부 위임해서 손광군을 치도록 세팅해놨습니다
어차피 손광 주력부대들은 위쪽에 있으니 컴퓨터에 맡겨도 언젠가는 먹겠죠
그리고 제 물량이 압도적이라. 크크
포위점령 인접거점이 제가 더 많을경우
포위 점령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위 사진을 보시면 계교랑 신도 거점 이름 옆에 파란색 느낌표 있죠
거기를 점령하게 되면 포위 점령이라는 게 됩니다
포위점령...뭔..드래곤볼이..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이런 식으로 근처 거점들이 제 것이 됩니다
타일이 저의 색이라면 이동도 빠르고 적은 느리고 이제는 다 아시죠?
조조의 운명..
조조(죽었음).. 아 조비군은 멸망했습니다
225년 2월 중순에 조비군을 끝냈죠
제갈량이 오장원에서 죽을 때가 227년인데
그전에 끝냈네요
압도적인 물량차이
초반 제모습을 보는 거 같네요.ㅋㅋ
마지막 오나라를 멸망시킴으로써 촉나라로 통일을 시켰습니다
225년 6월 하순 18년만에 통일
엔딩
엔딩 영상따위 없습니다
엔딩은 허무 그 자체입니다 영상 조각조차도 없습니다
이렇게 천통을 하면 고대무장들이 등장합니다
삼국지14 207년 삼고초려 시나리오 촉나라로 통일을 시켰는데요
플레이타임은 정확히 15시간 3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한중까지 점령하는데 10시간 걸렸습니다
KOEI삼국지 시리즈의 특징이 초반 어느 정도 세력 확장하면 난이도가 급락하는데요
난이도에 따라서 흥미도 같이 떨어집니다
초반 조조 물량 막으면서 형주 점령하고 익주 넘어갈 때까지 정말 재밌었던 거 같아요
첫 번째 천통해보고 두 번째 천통인데
두 번째 해보니까 장단점이 더 들어오네요
군주제의 묘미는 잘 살린거 같아요
마치 적제적소에 인원파견을 잘 시켜서
최고의 효율을 끌어낸다?
무관 문관의 역할도 잘 나눠놨고
생각보다 처음할때보다 재밌었습니다
업데이트때 난이도 더 높은 것도 나온다니까
기대해 보려구요
앞으로는 천하통일은 웬만해선 안 하고
어느 지역까지 목표를 정하고
그렇게 플레이를 해봐야겠어요^&^
마지막 편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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